[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큰 펀치를 허용한 이택준은 휘청거렸다.

다리가 풀렸다. 기회를 포착한 김동규는 이택준에게 무차별한 소나기 펀치를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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