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18'에서 승자 김두환 인터뷰 연패 탈출에 성공한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친형과도 같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31, 코리안좀비MMA)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사토 히카루(37, 일본)를 1라운드 2분 21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한 그는 정찬성을 들어 안고 승리포즈를 취했다.

"찬성이 형은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도와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친형제가 있는 사람보다 우리 둘의 우애가 더 깊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정말 많이 따르는 형이다."

둘은 약 10년 전 코리안탑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동고동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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