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역 빵집] 매일 아침 빵을 굽는 토성역 베이커리 카페; 언더베이크

언니가 토성역에서 5분 거리에 살아서 토성동 맛집은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토성역 7번 출구 앞 베이커리 카페 '언더베이크'를 몰랐다니,,, 부산 빵지순례로 빵순이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더라구요. 매일 아침 구워내는 빵이 있는 빵집 겸 카페 언더베이크 추천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 언더베이크 UNDER BAKE 11:00~22:00 (일요일휴무) 가게 밖에서 볼 때도 너무 이뻤는데 매장 안은 더 포근하고 따스한 무드에요. 저희는 3명이 방문해서 음료는 아메리카노, 수제 레몬에이드와 수제 딸기에이드 주문. *아메리카노 3,000원 수제 레몬에이드 4,500원 수제 딸기에이드 4,500원 바게뜨와 식빵, 다양한 치아바타 등 빵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서 진짜 다 먹어보고 싶은 거예요. 토성역 치아바타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건 검색해 보고 와서 하나 담아보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다~~~ 맛있어 보여서 계속 고민하다가 할라피뇨 먹물 핫도그 픽! 거기에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와 요즘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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