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번째 주말의 기록


1월 5번째 주말의 기록

설 연휴가 있어서 한주가 짧아서 감사했던.. 그러나 이번주도 무척 분주했던 주말의 기록입니다. 1월 28일 토요일 22년 5월에 이사왔던 집에서 또 이사를 나갑니다.. 최근 2년동안 도대체 몇번의 이사인지.. 추운 날씨인데 이삿짐을 다 싸서 커피도 마실 수가 없어서 집근처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두명 갔어요.. 세명분 아닙니다. 트러플 스프가 굉장히.. 버섯향이 강해요.. 약간 느끼할 정도네요.. 짧지만 잘 살았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녕!! 지금까지 살았던 집 중 에서 가장 역이 가까웠었던 좋은 집이었어요.. 이삿짐을 다 빼고 부동산 처리하고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삿짐 빼고나니 따끈한게 땡깁니다. 부동산 근처에 있는 설렁탕 집으로 향합니다.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나봐요. 이제 특 (12,000원) 아니면 고기 건더기도 보기 쉽지 않을 듯..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까 속이 든든해 집니다. 아내와 함께 이사갈 집으로 향합니다. 이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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