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도넛이 생각나면 '삡도넛 (Beep Donut)


경산에서 도넛이 생각나면 '삡도넛 (Beep Donut)

간혹 도넛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달에 한 세 번 정도.. 오늘이 딱 그날 이었는데, 아쉽게도 집 주변에 도넛가게가 없어요.. 가장 가까운 던킨이 차로 20분 정말 없는 것일까...검색하다가 영남대에 도넛을 파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오예! 이름이 귀여운 삡도넛 (Beep Donut) 프랜차이즈가 아닌 도넛가게인 점이 묘하게 끌렸고, 던킨보다 가까워서 향해 갔습니다. 외관은 커스타드 크림이 생각나는 약간의 노란색인 귀염귀염한 상가입니다. 상가 바로 앞에 한 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귀여운 내부 대학가의 귀여운 카페가 연상되는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종류별로 골라서 사고 싶었지만 4개만 남은 도넛.. 뭔가 갑부마냥 남은거 다 주세요! 멘트를 시전했습니다. 우하하 부우자가 된 이 기분 깔끔하고 정갈한 포장 도넛이 딱 4개 남아있어서 모조리 털어왔습니다. 이렇게 남은 4개를 사와서 맛봅니다. 도넛에 대한 평가는 중간 개인적인 평가로 맛은 평범한 편입니다. 말차크림 도넛과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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