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4)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4)

(내돈내산) 7월 23일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늘은 싱가로프의 하지레인+리틀 인디아, 저녁엔 클라키를 방문했다. 아침에 숙소를 나오는데 주문진읍 주차 민원처리팀에서 연락이 왔다. 주문진쪽 공용 주차장에 카라반을 장박시켜놓고 여행을 왔었는데 때마침 여름 바다 성수기라 근처 숙소에서 민원을 넣었단다;;; 여행오기 전에 연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여행을 온 상황이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부터 난리도 아니었다. 공용주차장 주차가 불법은 아니지만 그 숙소에서 매일 민원을 넣는다면 해당 지자체에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결국은 민간 견인업체를 수소문해서 유료주자장으로 옮겼다. 휴~ 처음 도착한 곳은 하지레인..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동네가 컬러풀하다. <Blanco Court Prawn Mee : 새우국수> 온김에 이 동네유명하다는 새우국수를 먹으러 갔다. 싱가폴이 영어를 쓰는 나라라곤 해도 언어가 생각보다 잘 통하는 것 같지는 않다. 새우국수와 어묵같은거 몇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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