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숙소 아버즈 하우스에서 걸어서 조금만 나오면 시내 거리가 나온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러 출발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바로 씨야 어묵 국수! 치앙마이에서 국수 너무 많이 먹는거 같지만...이건 또 새로운 비주얼이라 도전해보기로 했다. 오늘 하루도 튼튼하게 잘 버텨줄 나의 퓨마 쪼리와 항아리 린넨 치마. 님만해민 마켓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편하고 시원해서 님만해민에 있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입었다. 해가 쨍쨍하진 않았는데, 오히려 걸어다니기엔 이런 그늘진 날씨가 더 좋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님만해민 스트릿 지나가는 길에 빨래방이 꽤 크게 있어서 신기했다. 여기는 님만해민 거리에 있는 24시 빨래방이다. 치앙마이 한달살이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빨래방! 네코 앤 드라이(NEKO Wash & Dry) NEKO wash & dry ซอย 8 บ้านใหม่หลังมอ หมู่ที่ 14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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