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짱구에서의 두번째날 짱구 빌리지에서 조식 먹고 준비하고 점심 먹으러 나왔다. 짱구가 예전에는 이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코로나 이후 갑자기 여행객들이 많아진거 같다. 스미냑처럼 힙하고 트렌디한 카페, 비치 클럽, 서핑하기 좋은 바다, 점점 생겨나고 있는 맛집들을 짱구에서 다 경험해볼 수 있어서 아닐까? 이미 현지인들 한국인들은 물론 어느새 짱구의 유명한 핫플이 되어버린 센소리움에 방문했다. 하마터면 못먹어볼뻔 했잖아... 웨이팅 지옥이다! 짱구는 처음와봐서 맛집은 다 네이버 후기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찾았다. 지락실에서 방송이 되서 한국인 사이에서 더 유명해진거 같기도 하다. 지락실 멤버들이 1등 맛집이라고 했을 만큼 다양한 메뉴들이 고루 맛있다고 한다. 센소리움 Sensorium Bali Sensorium Bali Jl. Pantai Batu Mejan,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이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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