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그림의 떡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 '아들~ 아들 이름으로 택배 왔어' 택배를 시킨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전주에서 산 초코파이가 생각이 났다. 아싸 맛있겠다 신나게 퇴근 후 집에서 상자를 열었다. 전주 여행을 갔을 때 풍년제과 본점에서 시킨 초코파이다. 이거를 보니 최근에 아빠가 울릉도에 다녀온 게 기억이 난다. 울릉도에 다녀온 후 아무것도 안 사 왔다고 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나는 사서 다행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 개 까먹어보려고 했는데 아 맞다 나 다이어트 중이었지. 이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를 못한다. 어제의 단호박에 이어서 오늘은 초코파이 후 오늘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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