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다.


마음을 담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집 가는 길에 공유 자전거가 보여서 타고 간다. 날씨가 바람도 부니 시원해서 상쾌한 느낌이었는데 수로를 보니 감성에 빠졌다. 매일 보는 수로이지만 낮과 밤의 풍경. 그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풍경을 보니 문득 우리 100일 글쓰기 방장님의 말이 생각난다. 매일 똑같은 하늘인데 매번 달라요. 아무것도 느끼려 하지 않으려면 그저 '하늘'이겠지만 마음을 가지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오늘은 '구름이 살짝 낀 하늘'이 이뻐 보이고 또 어느 날에는 '맑은 하늘'이 유난히 마음에 듭니다. 나에게는 저 말이 이렇게 들렸다. 똑같은 일상에 마음을 담으면 일상을 풍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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