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사랑니 매복 케이스도 안정적으로

연세바른치과의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7번길 30 4층 사랑니는 영구치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맹출 되는 자연치였어요. 밖으로 자라 나오려고 하지만 이미 기존 영구치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공간이 부족하여 치열이 틀어지거나 잇몸 안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흔했어요. 이처럼 매복되어 있는 상태로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 군포매복사랑니라고 불렸어요. 군포사랑니가 수직적인 각도로 제대로 자라게 된다면 발치를 안 해도 되지만 충치나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발치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구강 맨 끝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양치질일 꼼꼼히 하여도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인접치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곤 했어요. 만일 군포사랑니발치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튼튼한 주변치까지 흔들리거나 충치가 발생하면서 구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었어요. 또한 독립적으로 맹출 된 사랑니 때문에 치열이 틀어져 틈 사이로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케어를 받을 때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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