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법 어떻게 시키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워낙 좋아했어요.그 배경은 시골 할머니 댁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명절마다 가던 시골에는 항상 큰 개 두 마리가 묶여 있었어요.두 녀석 다 새하얀 털이 인상적이었죠.가끔씩은 귀를 잡아당기고, 꼬리를 잡아당기고,등을 툭툭 내려치기도 했어요.지금 생각하면 두 녀석들에게 정말 못 할 행동을 한 것이지만 ㅜ그 때는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마냥 신기해서 그랬더랬죠.정말 다행스러운 건 두 강아지는 저의 과한 행동에도이빨 한 번 드러내지 않았고,낮은 목소리로 으르렁 댄 적도 없었죠.만약 한 번이라도 크게 짖었다면?저를 보며 금방이라도 덤빌 듯 이빨을 보였다면?저는 세상에서 강아지를 가장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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