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나무 느티나무 삼삼 기업 박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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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선산에 성묘 갔다 오면서 아름 드리 정자나무가 반겨주고 있었다. 아름드리 몸통에 사방으로 뻐더있는 가지와 잎 사기는 그늘막을 만들어주고 느티나무의 풍성한 잎 사기가 총총히 하늘을 가리고 있어서 비가 와도 비막이 역할도 해주고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그늘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 저리도 좋고 아름다운 이로운 나무를 어느 분이 식수를 했을까 싶기도 해 여기 저기 살펴보니 비석이 눈에 들어 왔다 비석에는 남정 유식수라는 글이 있었다 (경남 산청군 길리 677 백감마을) | 남정 유식수 기념비 정자나무 느티나무 삼삼기업 박명식 | 비석 뒤쪽에는 식수 기념 내역이 나와있었다 1. 식수일 1932년 4월 5일 1. 호: 남정 성명 :박 우택 1. 기념비 제막일:1994년 6월 26일 1. 준공일 : 1994년 5월 22일 1. 시설물 제공: 진주 삼삼 종합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 명식 식수 일이 1932년이니까 정자나무 나이가 88세 2년만 있으면 3세대가 넘어가고 100세가 다 되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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