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트로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내가 아는거 보면 유행한지 한참된듯싶다.날이 추워진 요즘, 당연히 추운날엔 소주.소주하면 어딘가 모르게 옛날 느낌도 나고 그래서인지 술집들도 레트로한 느낌을 컨셉으로 잡은곳들이 늘어나고 있다.오늘 포스팅할 곳도 역시나 그런 컨셉의 가게중 하나.바로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망포역 대로변에서 한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술집들이 즐비한데 그 중 한군데이다.망포역 8번출구에서 벽적골 사거리쪽으로 걸어가면 가깝다.가게 내부도 최대한 옜날스럽게 잘 해놓으려고 노력한 듯 하다.나무 몰딩과 촌스러운 느낌의 벽지등이 그러하다. 그런데 신기하게 다 모여있으면 촌스..........
수원 인계동 망포역 주변 술집 맛집 -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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