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우연찮게 신입 인턴으로 영상쪽 회사에서 일을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막연하게 취업이 되서 처음에는 좋았고 뭔가 남들보다 빠른 출발?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었던것도 잠시 실제로 실무에서 사용되는 업무요구량이나 난이도가 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어요. 실제로 업무에서 저보다 학력이 안좋으신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사실 요즘 학력을 안본다는게 어떤 뜻인지 좀 피부로 체감이 되더라구요 학력보단 실력...이 좋아야 저같아도 뽑아서 쓸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인턴이긴 하지만 사수님께서 잘 알려주셨어요 어떻게 알려주셨냐면 저는 일단 기본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학원을 알아보고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본인은 영상디자인과도 아니였고 그냥 학원을 다녀서 포트폴리오만들 정도의 실력을 갖춘뒤 이회사로 입사했다고 하셨어요. 제 주변에도 사실 2학년때 자퇴한 친구들은 다 학원을 통해서 업무를 배우고 실무적인 스킬을 배우시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아무래도 저는 자퇴까...
원문링크 : 안산 중앙역영상편집학원(feat.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안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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