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보리펜션/창녕 화왕산한우 레전드 펜션 추천

안녕하세엽 오늘은 쩌어어어어어어어번에 다녀왔지만 까먹고 안올린 창녕 레전드 파티기록지를 쓰러와버렸숨니동동주~ 우선은 예전에는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내려서 창녕 대통령님께서 부릉부릉 차를 타고 한시간정도 데리러왔는데 그러면 왕복 두시간이잖아요 ? 근데 보니까 창녕버스터미널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호다닥 타고 갔어요 서울 남부터미널에 버스가 있더라구요? 남부터미널까지는 지하철로 얼마 안걸려서 좋아써 이번엔 이렇게 가자 해서 갔어용 근데 가기전에 배고프니까 시간도 남고 버스터미널 근처니 뭐 마땅히 먹을게 있나 없나 찾고있는데 오늘따라 딸랑이가 아침부터 부대찌개 묵자고 해가지고 찾아댕겼는데 없어서 싸웠어요 그래도 찾아주겠다는 신념하나로 같은건물을 두번정도 돌았는데 없어진곳 같더라구요... 없어.. 어디에도 그래서 그냥 이제 시간도 얼마없고 돈가스나 묵자고 해서 들어간곳 <미토요> 일단 아무대나 들어온곳인데 이곳...뭐랄까 마치 나의 고향같은 ..? 그런 향수가 느껴지는거예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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