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사후,석사유학 그리고 현재

약 3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느낀점과 생활을 전반적으로 글로 정리를 하다보니 너무 길어져, 포스팅을 4장으로 나누어서 업로드하게 되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아마 취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직장인(1~2년)이나 정말 공부에 뜻이 있어 퇴사를 하고 석사진학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나의 개인적인 경험담과 당시 느꼈던 솔직한 감정 그리고 지금의 심정 등을 글로 전달하여, 지금 퇴사후 석사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자한다. 우리가 책을 읽음으로서 다른 사람의 80년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고 알수 있듯이, 이 4장의 포스팅을 통해, 지금 이러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퇴사 후 석사진학'이라는 경험을 간접체험하고 '이런식으로 생각을 할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정해진 루트가 없다. 정말 주관적인 경험에서 나온 글이기에, 현재 가지는 고민과 결정에 답이 아닌 참고로 이용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