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2억 직장인이 된 회사선배

이런 일기 처음쓰는데, 오늘 뭔가 기분이 너무 오묘하면서도 복잡한 심정이 든다! 오늘 회사내 나의 사수가 이직을 한다고 하여 술을 같이 마시고 들어왔다!! 사실 출근 전까지만 해도 그런 계획없었고, 메일을 보니 이상하게 계속 자기가 공부했던 것들 그리고, 예전 프로젝트 히스토리등을 주말부터 메일로 하나씩 던지는게 아닌가?!!! 뭔지 했다!! 이러던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그래서 느낌이 이상했는데, 결정적으로 오늘 저녁에 시간되냐고 묻는 것!!! nullplus, 출처 Unsplash 바로 직감왔다!! 야 이거뭐있다!! 어디가는것같은데?!! 이직인가?!!진짜 동물적 감각!!으로 뭔가 오늘 약속있어도 취소하고, 이사람이랑 먹으러가야겠다 삘이딱와서, 저녁 퇴근 하고 같이 한잔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직이 맞았다!! 뭔가 있구나 싶었구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내 사수는 회사내에서 성과는 항상 S or A였고 현재도 project leader를 하고 있다. 뭐 그런 사람이 당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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