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숨은 멕시코 음식 맛집:: 치코

여자친구와 양재역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으로 맛집을 찾다 "치코"로 향했다 멕시코 음식 맛집/타코 맛집이라 소문나서 가보았는데, 이게 사람들이 몰라서 숨은 맛집이 아니라 숨어있는 맛집이다!! 치코 입구 사실 입구가 어딘지 찾아 헤매었다 (원래 맛집은 숨어있는 법!!) 신기한점은 6인초과시 이용불가이다!! (음 왜?라는 생각이 들지만, 들어가보면 앉을 수 있는 식탁이 많지 않다) 그것을 넘어 사람이 너무 많으면 분위기가 너무 시끄러운 분위기가 되어서 이려나? 모르겠다 암튼 이러한 색감넘치는 그림들을 구경하면서 지하로 내려가면, 우리가 가고자 하던 "치코"가 나온다! 내부 분위기는 진짜 좋다!! 아늑하고 시끄럽지도 않고,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고, 소개팅해도 센스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은 바로 이 장소! 너무 이국적인 분위기에 노래도 좋고, 분위기가 일단 한몫한다!! 그리고 메뉴판도 심플하다!! 주문을 하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음식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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