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시작 계기_여행(2)

내가 언제 나이들었나 느끼냐면 온천을 좋아하게 된 다음부터다 그래서 더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한달 전부터 계획 한 나의 온천은 후보가 여럿 있었지만 가장 가보고 싶었던(?) 온천을 가기로 하였다. 사실 가기가 가장 편리해서다. 그리고 기쁜 소식! 아침에 나갈 준비를 하며, 이것 저것 찾아보니 welcome suica 라는 관광객 대상 발급이 가능한 카드가 있었다! 무기명이라 충전 및 사용이 매우 편리 하였다. 날이 매우 더웠기에 가족들은 신주쿠역 바로 앞인 맥도날드(마그노나르도)에서 쉬고 있으라 하고 혼자 찾으러 다녀왔다. 찾고 오는 길에 신주쿠역 근처 오락실 구경도 하고, 신나게 투어 아닌 투어를 하고 오니 벌써 일본에 적응 다 한 것 같다고 여기 살아도 될 것 같다한다. 짧은 시간 내 나에게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3명 있었는데, 한국인 2명 뿐만 아니라 일본분도 나에게 길을 물었다. 도시마엔역에 내려 일본을 느끼며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오늘의 목적지 토시마엔...

원문링크 : 일본어 공부 시작 계기_여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