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S 장애보다 전향적인 장애인정이 필요하다.


CRPS 장애보다 전향적인 장애인정이 필요하다.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회장)님의 인터뷰 봄이 시작하는 4월 아름다운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형형색색의 꽃은 물론 이고 따사로운 햇살과 산들바람이 함께 합니다. 하지만 이 산들 바람조차 두려움의 대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CRPS 환자입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이하 CRPS)은 신경계 이상으로 외부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강 하게 그리고 오래 통각이 반응하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의 고통이 부정기적 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2001년경 불의의 사고로 CRPS라는 병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국내의 어떤 의료기관에서도 CRPS에 대한 장애 진단을 내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 UCLA 대학병원에서 2002. 12.16 경 한국 CRPS환자로는 처음으로 장애진단을 받게 되었 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소송 끝에 법원...


#CRPS #복지사각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복합통증 #사각지대 #섬유근육통 #소수장애인 #장애들급 #장애인

원문링크 : CRPS 장애보다 전향적인 장애인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