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무제한 교통카드 출시 - 24년 1월부터 사용 가능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교통카드 출시 - 24년 1월부터 사용 가능

서울시에서 월 6만 5천원만 지불하면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광역버스, 따릉이(자전거), 리버버스까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출시 배경으로 선진 국가인 독일 사례에서 볼 수 있는데요. 작년 독일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 9유로 티켓'을 시범 도입한 결과 이산화탄소 180만톤 저감, 물가상승률 감소, 교통혼잡 개선 등 적은 비용으로 경제적 효과를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도 선진 국가들과 더불어 기후위기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연쇄적으로 오르는 각종 요금,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24년 1월에 시범 출시되는 기후동행카드와 환경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 24년 1월 출시 매월 6만 5천원 무제한 통합 교통카드로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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