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생에너지 용량 지난해 50%↑ … ‘태양광 급증’ 중국이 성장 주도


글로벌 재생에너지 용량 지난해 50%↑ … ‘태양광 급증’ 중국이 성장 주도

[솔라투데이]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전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이 지난해 약 5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태양광발전 보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공급량을 끌어올렸단 관측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1일 발표한 ‘재생에너지 연례 시장 조사보고서(Renewables 2023)’에 의하면 2023년 재생에너지 용량은 전년 대비 507GW 늘어난 총 4,163GW로 집계됐다. IEA는 이 수치가 2028년엔 7,300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른 지속 성장을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이 2023년에서 2028년 사이 총 2,062GW를 증설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유럽연합 426GW, 미국 337GW, 인도 202GW 순으로 계산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확보한 국가는 중국이었다. 중국이 지난해 설치한 태양광발전량은 중국 외 모든 국가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설치한 양보다 많았다. 중국 내 태양광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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