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34. Happy Birthday to me


[캐나다 워홀] 34. Happy Birthday to me

D+178 ~ 180 2023.02.19 호헤헤 22일이 생일인데 미국 여행 예정이라 미리 웬이랑 찌니언니랑 앤디랑 같이 밥먹었당 언니가 차려 준 생일상,, 사랑해,, 언니가 찜닭도 해주고 김밥도 해주고 떡볶이도 해주고 내 생일이라고 다 같이 모여주고 이것만으로 나는 기뻤는데 ^^,, 갑자기 앤디가 테라스 쪽으로 가서 창문을 열어둔거임 그래서 추워서 문 좀 닫아주실;; 이랬는데 알고보닣ㅋㅋㅋㅋ 심지어 이름까지 써있었던 케이크 테라스 밖에서 언니가 ㅎㅋㅋㅋ 케이크에 촛불 붙여서 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앤디가 왜 자꾸 창문을 쳐다보지? 추운데;; 이러고 있었다,, 나 눈치 백단인데;; 언니가 준 편지가 제일 감동 거기에 선물과 편지까지,,, 무뚝뚝한 사람이라 크게 표현하지 못했지만,, 정말 눈물날 정도로 고마웠다,, 이제 욕하지 말고 더 친하게 지내야지 그래서 기분 좋아서 술을 좀 많이 마셨던 것 같다 ^^;; 꽤 취했음 다음날 콜롬비아 친구 삐빼랑 마지막 약속이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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