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46. 캘거리 생활을 마치며 : 올해 가장 슬펐던 날


[캐나다 워홀] 46. 캘거리 생활을 마치며 : 올해 가장 슬펐던 날

2023.05.10 힘들었던 중간고사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블로그 드디어 캘거리 워홀 생활을 마치는 날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걸 쓰는 지금도 사실 울컥울컥 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캘거리를 떠나 남미 여행을 하기로 함! 사실 이 남미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 캘거리에 더 오래 있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지금도 들지만 이 비행기표를 샀을 때는 남미에 너무 가보고 싶었으니까! 그래서 사실 남미를 가고 싶긴 한데 캘거리를 떠나고 싶진 않은데 이런 생각으로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전날 드럼헬러를 갔다와서 캘거리 짱친 중 한명 대만에서 온 앤디가 줄 게 있다고 저녁에 잠깐이라도 보자고 머무르고 있는 매니저 집까지 먼데 찾아와줬다 ㅜㅜ 편지 하나를 주러 사실 와준거였다 ㅜㅜ 왜냐면 마지막 날 아침에 앤디도 미국으로 떠나서 같이 공항에 갈 수가 없었음 내가 옛날에 보여준 한국 신분증에 있던 한자 이름 기억해서 써주고 .. 귀여운 짜식 (사실 오빠임) 나 만나기 전에는 사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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