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의 일기


6월 2일의 일기

오늘은 6월 2일 수요일. 순간 목요일인 줄 알고 1초 기뻤다가 급 다운됐다. 집에 와서 잠깐 빵집에 갔다. 케익을 주문할 일이 있어서 미리 주문하러 간건데 아까 저녁에 전화가 왔다. 난 분명 토요일에 찾는다고 했는데 그 날 재료가 없어서 케익을 못 만들수도 있으니 지금 와서 다른걸로 바꾸라고..? 확정도 아니고 가정이라서 맨날 전화하라는 식이다. 이게 뭐 말이야 방구야;; 알바생이 일처리를 잘못한 것 같다. 심지어 전화도 2번이나 왔다. 나보고 내일 오전에 전화해서 케익 되는지 안되는지 물어보라고... ? 원래 가게에서 나한테 연락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ㅎㅎ 알바생 말을 요약해보자면 수요일에 만든 케익이 토요일까지 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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