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수확! 월남쌈 정말 먹었지롱

다이소 새싹화분 수확 저번주 토요일 아침에 무순을 수확했다. 아쉽게도 수확은 내가 못하고 엄마가 하셨다. 난 출근준비로 넘 바빴기 땜시롱.. ㅎㅎ 비타민채랑은 자라는 속도가 너무 달라서 무순만 수확할 수 있었다. 양은 꽤 적다. 무순을 수확하고 나서 새싹화분에 다시 무순 씨앗을 뿌렸다. 이게 마지막 무순이다. 생각보다 조금 들어있었다. 이걸 키워서 월남쌈을 먹으려면 화분 진짜 한 6개는 둬야할 것 같은데..; 내 비타민채는 언제 다 자랄까? 요즘은 물도 안줬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 시작은 항상 내가 하는데 마지막은 엄마가 책임지는 것 같다. ㅋㅋ ㅜ 애들이 자라는 속도가 다 달라서 언제 잘라줘야 할 지... 이 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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