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단의 양이 많은 산 계양산

계양산 오르기 두 번 다신 안간다고 다짐했던 계양산에 2번 오르고 쓰는 포스팅! 어쩌다보니 1년에 한 번 갈까말까한 산을 2번이나 올랐다. 등린이의 계양산 오르기 포스팅 계양산 1회차 뭣모르고 두꺼운 레깅스 입고 갔다가 더워서 사망 직전에 정산에 올랐다. 계양산 2회차, 반바지를 입고 가도 나뭇잎에 긁히지 않는단걸 알고 반바지를 입고 갔으나 이 날도 더워서 사망 바로 직전에 정상 도착! 시간은 훨씬 단축되었다. 아마 중간에 뭘 안먹어서 그런듯, 계양산은 인천이라 차를 타고 갔다. 내 기준 등산은 새벽에 시작하는건데 어쩌다보니 가장 더운 12시에 시작하게 되었다. 굿~~ㅎ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계양산일까? 왠지 맞을 것 같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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