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번 주 일기 #7


나의 이번 주 일기 #7

음 이번 주는 안 바쁠 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바빴던 한 주. 부가세 기간이 이렇게 바빴었나.. 싶었다. 바빠서인지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서 이번 주는 짧으면서도 길었다. 월요일부터 운동으로 시작하는 한 주. 이번주는 월 화 수 목 금 모두 운동을 나갔다. 헬스도 다니고 싶은데 그러면 진짜로 나만의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다. 그리고 지금은 피아노 연습실 다닐까 생각중이다. 안 좋은 기분으로 치과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온 영상통화 니가 날 웃게 만드는 구나.. 너는 호랑이고 난 양이야 그냥 이유는 없다. 평일 어느 날, 운동 끝나고 집 오는 길에 엄마가 뚜비랑 마중을 나오셨다. 집으로 바로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산책 하다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아이스크림 사기. 근데 요즘 할인점이 일반 마트보다 더 비싼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생귤탱귤 더위사냥 폴라포! 내 괄또운 할 게 없어요 운동밖에.. 요즘은 동생하고 다니다가 이번 주는 나 혼자 나가니 괜히 거울샷 찍는 게 민망해서 몰래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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