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번 주 일기 #12


나의 이번 주 일기 #12

일기 시작! 지금 너무 졸려서 언제든 잠들 수 있도록 일기를 빨리 써야 한다. 퇴근하고 나의 루틴 운동 가거나 강아지 산책하기 뚜비 최근에 미용해서 약간 할아버지 인상이 되어있는 상태다. 할배 모시고 산책 나간다고 인스타에 올렸더니 왼쪽이 할머니냐며;; ㅋㅋㅋㅋ어..;; 맞아 할매 할배 사이좋지? 산책하고 너무 좋다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명: 뚜비의 포효 집에 오는 길엔 웃고 있습니다. 행복한 강아지 맞다고요!! 원래 울상이에요 ㅜ 맥주가 땡겨서 맥주를 하나 사가지고 왔다. 책 보면서 맥주 마시기 이 검은집이라는 책이 생각보다 너무 공포스러워서 한동안 악몽을 꿨다. 궁금하신 분은 꼭.. 봐보세요. 제 지인이면 책 그냥 드립니다. 중간에 마갈 먹은 사진은 어디 가고 갑자기 내 발톱 등장 너무 진하지 않은 색으로 하려다가 살 색과 똑같은 색으로 해버렸다. 약간 후회 중.. 다음번엔 예쁜 색 해야지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괄랄은 무척이나.. 심심해서 편의점 쇼핑에 나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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