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밥집 또 가고 싶은 오세식당 매운 등갈비와 곤드레밥

오세식당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15 오세식당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를 정하지 않고 만나서 삼겹살을 먹을지 닭 한 마리를 먹을지 우리 눈앞에 보이는 등갈비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급 배가 고파지는 바람에 눈앞에 보이는 오세식당 등갈비를 먹기로 했다. 그리고 오세식당 맞은편 카페에 앉아있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등갈비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아 여기 맛집이구나 싶어서 정하게 된 것도 있다. 뭐랄까 이 부흥중 옆 골목길이 엄청 핫해지고 있다. 예쁜 카페도 많이 생기고 이런 맛집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근데 이 오세식당은 꽤나 오래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 같다. 상호나 간판은 바뀌었을 수 있겠지만 친구도 이 식당을 아는 걸 보면 적어도 몇 년은 된 것 같다. 다행히 우리가 들어갈 때에는 웨이팅이 없었고, 맛집이긴 하지만 막 엄청 줄을 설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홍보가 더 되면 줄 서서 먹을 맛이다. 진짜로… 들어가니 편한 자리 앉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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