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독스마캣 무인 반려동물용품점에서 24시간 아무 때나 사료 사기

작년 겨울, 나찌가 우리에게 왔다. 아직 너무나도 아카쨩이어서 먹을 수 있는 건 물에 불린 사료뿐이지만 이것저것 사주고 싶은돇 마음 왕창 드는 비주얼이다. 말티푸 나찌가 집에 온 첫날! 원래 이름은 레몬이었다. 이때에는 레몬도 잘 어울리는데 지금은 나찌라는 이름이 찰떡이다. ㅋㅋ나찌 온다고 급하게 다이소에서 방석도 샀다. 귀여워 우리 귀여운 나찌에게 맛난 사료를 사주기 위해 근처에 반려동물용품점을 검색했는데 신중동 위브에 독스마캣이라는 강아지 고양이 용품점이 있었다. 무인으로 운영되어서 제한 시간 없이 24시간 이용도 가능한 곳이다. 너무너무 추운 강추위를 뚫고 간 24시간 반려동물용품점 독스마캣. 진짜 차에서 내려서 그 잠깐 뛰어간 건데도 불구하고 아 남극에 간다면 이 정도로 춥겠구나 싶었다. ㅋㅋ 신중동 독스마캣에 들어가니 입구에 이렇게 장바구니가 있었다. 하나만 사려고 들어갔다가 장바구니 채워서 나오게 되는 마법의 공간 반려동물용품점.. 보다 보면 너무 귀엽고, 맛있어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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