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매일매일 재도전] 일찍일어나기 새벽기상 나혼자도전


미라클모닝 [매일매일 재도전] 일찍일어나기 새벽기상 나혼자도전

코로나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근을 못하고 있는 요즘.. 출근할 땐,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새벽에 그렇게도 일어나려고 애썼는데,집에 있다고 하니, 시간이 많을거라는 생각으로새벽시간의 소중함을 잊어버리네요...집에만 있어도 하루는 참 빠르게 가지만,무엇보다 생활패턴이 무너진다는게 제일 힘들게 느껴져요역시 전업주부 육아맘은 절대 못할 거 같아요할 일은 넘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하루 세끼 밥해대고 두번 빨래하고 청소기 한번 돌리는 것으로 하루는 다 지나가고그럼에도 정리되지 않는 어수선한 집안그래서 친정으로 피난왔지만나도 엄마가 있으니, 더무너지는 일상이에요여전히 새벽알람으로 눈한번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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