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는 산책 겸 가끔 생각나면 가던 이태원을 다녀왔어요.어쩌다 한 번씩 가던 곳인데, 작년 이맘때쯤 열광하면서 봤던 JTBC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본 이후부터는 더욱 남다르게 생각되었던 곳이에요. 괜히 서울 어디서나 남산만 보면 두근두근..저는 남산이 프랑스 에펠탑보다 더 유명한 한국의 낭만적인 상징물이 되면 좋겠어요.삼각지 역에서 출발하였는데 전철역에 "그때를 아시나요" 사진이 있길래재미있어 찍어보았어요.드디어 이태원역 3번 출구에 도착!이태원의 상징적인 4성급 해밀턴 호텔(Hamilton Hotel) 이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이태원 클라쓰에서도 자주 보였던 곳이죠.이태..........
이태원거리에서 남산까지 산책 이태원클라쓰 촬영지 중심으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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