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분전환 Story, 가끔 이런 횡재를 꿈꾸기도...

오늘 신문에 나온 기사 중에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신원은 공개하지않은 소유주가 마당 세일에서 35달러에 아무 흥정 없이 구입한 도자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었어요.그 내용인즉슨,지난해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인근 한 주택의 '야드 세일(중고품을 집 마당에 내놓고 파는 것)에서 한 도자기를 발견하고35달러를 주고 구입했다고 해요.뭔가 느낌이 있었겠죠?바로 소더비에 연락해 감정을 맡겼는데..예상가가 얼마였을까요?정답은..무려 ....최소 30만 달러(약 3억 3300만 원)~최대 50만 달러(약 5억 5500만 원).감정 결과 : 명나라 시대인 15세기 중국황실의 의뢰로 제작된 것으로 1403~142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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