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분전환 story, 피자 한판에 담긴 우리 사는 情

오늘의 기사 중에 간만에 또 훈훈한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언젠가 저의 기분전환 story 중, 너무 마음이 따뜻한 치킨집 아저씨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요즘같이 뉴스가 매일 우울한 기사 중에 희망을 보는 듯한 기사여서 소개해드릴게요.. 그 내용인즉슨, 이번 코로나로 직장을 잃은 A 씨는 홀로 7세 딸을 어렵게 키우고 있었는데요, 기초생활 수급자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딸이 피부병을 앓게 되어 치료비로 큰 지출이 이어졌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생활이 어렵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와중에 마침 딸의 생일이 다가왔다고 해요. 그러나 통장 잔고는.. 571원. . . . . . . 할 수 없이 생일상은 계란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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