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16번 TOWER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타로카드16번 TOWER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타로 점을 볼 때 16번 카드. THE TOWER가 나오면 삶에 큰 변곡점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 변화에 의한 파괴력이 클 수 있기에 이는 재앙의 징조로 점쳐지기도 한다. 특히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변화는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여주인공 18세 소녀 소피. 그녀에게 재앙이라 불릴만한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 90세 할머니로 변해 버린 것. 이 상황에서 좌절하고 삶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현실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다음 돌파구를 찾아 볼 것인가. 소피는 결국 해냈다! 자신의 본성을 되찾고 더욱 더 단단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평생 변하지 않을 것 처럼 보이는 돌 조차도 그 안에서 분자/원자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이. 느리든, 빠르던 간에;;; 세상은 우리에게 우리의 본성, 원래의 모습을 다시 기억해 내라고 그렇게 다그치고 뒤흔들고 벼락을 내린다. 1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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