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1기 치료 후, 6개월 후의 추적 검사 무사히 통과


대장암 1기 치료 후, 6개월 후의 추적 검사 무사히 통과

저는 6개월전 대장암 1~2기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통해 무사히 해당 암 조직을 적출할 수 있었습니다. 대장암을 진단받다. 그래도 다행히 1.5기? 2주전, 동네 상급 병원에서 내시경 시술로 떼어냈던 3cm 용종. 암 걸리기 직전 위기를 용케도 넘겼다 싶어 ... blog.naver.com 하지만 그래도 저는 현재 진행형 암 환자 입니다. 왜 현재진행형이냐 하면은 암은 표준 치료( 수술/방사선/약물 ) 이후, CT/MRI등의 정밀검사로 더 이상 몸 속 암 조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 보통 이를 암이 "완전관해"됐다 라고 합니다. ) 몸 속에 숨어 있는 미세한 암 조직/세포등이 언제든지 포풍성장하여 어떤 형태의 암으로든 재발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제가 암에 걸리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사실 입니다. "암"이라는게 초기든 말기든 잘 치료하면 그걸로 끝!, 땡~ 인줄 알았죠. 그래서 "암"이 무서운 병인 것 입니다. "완전 치료"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없기에... "암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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