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미끄럼틀 타로 당항포에 감

출처 카페 > 캠핑퍼스트(초보캠핑)|솔연 이제 유치원을 다니게 되어 더욱 말을 듣지 않는 아들놈과 간단하게 지난 주말 1박2일 당항포 댕겨왔습니다. 당항포는 자주가다보니 이제 별 새로운게 없네요. 원래 목적은 기~인 미끄럼틀 타는 것이기에.. 간단히 준비하고 토요일 오전에 당항포로 고고씽합니다. 잠자리를 마련하고 점심을 만드는 동안 좋아하는 레고를 합니다. 이상하게 비싼 레고는 실증내지 않고 잘 가지고 노네요... 아빠 허리 휘어지는데...ㅜㅜ 미끄럼틀 한 세번 타고 군함구경, 박물관 구경등을 하고나니 피곤한지 조용한 모드로 숯불구이를 기둘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바짝 마른 장작이라 불이 잘 붙었고, 숯불구이도 맛났습니다.^^ 저녁먹고 밤 마실 출동 합니다. 야영장에만 약 15동 이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담날 아침은 초간단모드의 떡꾹으로 해장을 하고 또 기~인 미끄럼틀 타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집 근처에 다와서 물총보트 타고싶다하여 한 30분 뽝씨게 탓습니다. 원래는 8,000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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