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그림자 정신병 강남 압구정 10대 투신 저출산 원인

언론은 항상 우리가 문제가 많은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도 그렇습니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밥을 못 먹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인권, 자유를 논하기에도 사치인 그런 세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의 자유와 개인주의가 인류를 구원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것들에 힘입어 인류는 처음으로 가난과 신분의 억압에서 탈출해 자유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체재는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기도 하는 마음의 병 우울증입니다. 한겨례 신문입니다. 분배를 촉진시키려고 하는 속칭 좌파계열의 매체에서는 자살율로서 빈곤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분배를 늘려야된다고 주장하는 아주 상투적인 패턴으로 글을 씁니다. 하지만 여러 케이스를 살펴보면 물질의 양은 자살을 설명하기에는 개연성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