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카길을 꿈꾸는 하림의 챔라면 파는 곳 비싼 이유


한국의 카길을 꿈꾸는 하림의 챔라면 파는 곳 비싼 이유

오전에 잠시 편의점을 갔다가 처음보는 라면이 눈에 들어와서 3,800원의 높은 가격을 잊고는 사왔습니다. 어느새 식탁 앞에 있네요 하림 답게 닭가슴살을 썼는데, 건강한 맛이 납니다. 우리가 부대찌개 맛이라고 생각하는 맛과는 살짝 다릅니다. 풀무원 라면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3,800원이 살짝 아까워 지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은 하림 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저는 하림 하면 미국의 식품기업 카길이 생각납니다. 지금 미중 갈등이 첨예하지만, 사실 중국은 미국의 상대가 근원적으로 될 수 없습니다. 이건 냉전시절의 소련도 비슷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세계 1위의 곡물수출국으로 중국 아니 세계는 미국이 곡물공급을 끊는다면 굶주림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식량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 중 가장 유명한 카길은 전 세계 곡물시장 수출입시장의 40% 정도를 점유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카길은 상장도 안되어 있는 전형적인 가족회사입니다. 하지만 수십년째 비상장회사장 1등입니다. 그러니 기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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