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프리에이전트 노년플래너


내 직업은 프리에이전트 노년플래너

"호모 파덴스" 창조경제연구소 고 이민화 이사장의 이야기다. 호모 파베르 + 호모 루덴스 도구의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 파베르]와 놀이의 인간을 뜻하는 [호모 루덴스]의 합성어다 나는 2010년 8월 31일 퇴직을 한 후 지금까지 학교를 다녔다. 농학, 통계학, 경영학, 컴퓨터과학 그리고 지금의 영어영문학. 그냥 재미로. 공부를 하다 보니 늘그막에 일도 생겼다. 지금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다시 월급쟁이가 됐다. 물론 기간제. 9월이면 끝나는 임시직.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의 교육 경험과 실버를 위한 멘토 경험을 바탕으로 내 직업을 찍었다. "노년 플래너" 건강 실버들의 즐겁고 유쾌한 삶을 설계하는 플래너. 독립 노동자. 영어로는 프리 에이전트. 해볼 만하다. 사무실은 정해진 곳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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