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더타운으로 메타버스를 타다


게더타운으로 메타버스를 타다

게더타운(gather.town) 코로나 이후 줌을 비롯한 화상모임 툴 이용이 일반화됐습니다. 특히 줌(ZOOM)은 학교에서 많이 사용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의 대종을 이뤘습니다. 문제는 '줌 피로증'입니다. 계속 상대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회의나 수업이 지속되면서 빚어지는 문제입니다. 이런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게더타운'입니다. 화상회의 시스템에 아바타 활동을 보완해서 더 다양한 활동과 모임이 가능하게 됩니다. 게더타운 특징 첫째, 자유로운 화상 채팅입니다. 아바타가 돌아다니면서 마주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화상채팅이 가능합니다. 줌은 주어진 틀에서 상대 얼굴을 보거나 공유화면을 통해 소통이 이뤄집니다. 효과적인 내용 전달은 가능하나 긴 시간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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