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노년 활동가에 대한 전망


ICT 노년 활동가에 대한 전망

ICT 노년 활동가 '실버도 희망'입니다. 생뚱 맞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장수시대에 생애주기가 달라졌거든요. 세월이 갈수록 역량이 넘치는 노년이 많아집니다. 반면에 일은 점점 소프트해집니다. 힘이 아니라 경험과 지혜가 요구됩니다. 게다가 보상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시기가 노년입니다. 이에 노년의 활동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올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선발한 'ICT 노년 활동가'입니다. 이번 진흥원이 선발한 교육활동가는 전국적으로 200명입니다. 교육활동가는 '노노교육' 컨셉의 스마트폰 교육으로 '노년이 노년을 상대로 멘토링'을 하는 것입니다. 진흥원에서 3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앞으로 전문화와 세분화가 시도될 것입니다. 대신, 노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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