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만화산업 발전계획’ 발표…기획·개발 만화작품 지원 2배로 늘려 만화산업 키운다…2022년까지 ‘웹툰융합센터’ 구축


문체부, ‘만화산업 발전계획’ 발표…기획·개발 만화작품 지원 2배로 늘려 만화산업 키운다…2022년까지 ‘웹툰융합센터’ 구축

2022년 경기도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웹툰융합센터’가 들어서는 등 누구나 웹툰을 배우고 그릴 수 있도록 지역별로 창작·교육 기반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획·개발 단계의 만화 작품에 대한 지원을 2배로 늘리고, 중소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만화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문체부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9월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과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만화산업 발전 계획은 ‘꿈이 커가는 한국만화, 새로운 한류의 중심’을 비전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공정 환경 개선 등 3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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