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나온다…첫 시범운영환경부, 안전성·현장 적용 가능성 등 분석 검토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나온다…첫 시범운영환경부, 안전성·현장 적용 가능성 등 분석 검토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가 처음으로 시범운영 된다. 따라서 택배 배송 고객 중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택배 상자가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상자에 담아 배송하게 된다. 환경부는 20일부터 CJ ENM 오쇼핑, 로지스올 등 유통·물류업계와 함께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배 등 유통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재사용 택배 포장재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운영에 참가하는 CJ ENM 오쇼핑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로지스올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유통포장재 재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택배 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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