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음식으로 하나…다양한 기념행사한식 콘테스트 결승전, 아세안 8개국 예선 우승자 참여발효음식문화 포럼, 기조강연·5개국 주제발표·종합토론


한·아세안, 음식으로 하나…다양한 기념행사한식 콘테스트 결승전, 아세안 8개국 예선 우승자 참여발효음식문화 포럼, 기조강연·5개국 주제발표·종합토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6일 서울에서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문화적·경제적 우호 관계를 지속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로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맛,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6가지 기준을 심사해 3팀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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