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올림픽공원 속 박물관에서 즐기는 무료‘겨울 음악회’


토요일 저녁, 올림픽공원 속 박물관에서 즐기는 무료‘겨울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박물관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치는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이다. 11~12월에 열리는 사계콘서트 ‘겨울’은 11월 16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1회,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2회,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 1회로 총 4회 공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11월 16일 피아니스트 김은희가 Favorite Beethoven이라는 주제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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