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카 웨딩 #3. 베뉴 선정하기까지


춘카 웨딩 #3. 베뉴 선정하기까지

# 2022.여름부터 결혼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 블로그에 사생활을 구구절절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2022.여름에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며 2023.12월 혹은 2024.01에 식을 올리기로 정했다. 2-3년 뒤에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앞당겨졌다. 부랴부랴 결혼 업계 소식을 알아보니 요즘은 최소 1년 전부터 준비한다더라. 그리하여 2022.여름부터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했다. # 공식 순서라는 것은 없으니까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많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결혼 준비를 하는 것 같다. i) 상견례 → 본식 날짜 지정 → 베뉴 지정(with 베뉴 투어) → 본격 준비 ii) 상견례 → 베뉴 투어하며 남는 날짜로 본식 날짜 지정 & 베뉴 지정 → 본격 준비 상견례는 "본격 준비" 단계 전 아무 단계로 껴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본식 날짜 지정 & 베뉴 지정을 해야 본격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혹은 있는 것 같다) 나름 이유를 정리해 보자면, - 베뉴를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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