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스튜디오 : 마곡 온기 사진관


셀프스튜디오 : 마곡 온기 사진관

2022.10.16.일요일의 기록 마곡에 가게 되다 원래의 나는 결혼식 가는 것을 좋아했다. 새로운 시작의 맑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고, 모두 다 행복해 보여서 좋았고, 간만에 예쁘게 단장할 기회라서 좋았고, 뷔페라서 좋았다. 요즘의 나 역시 결혼식 가는 것을 좋아한다. 대신에 이제는 '공부'하는 느낌으로다가. 2022.10.16.일요일에 마곡에서 사돈이 결혼한다고 했다. 사돈이면 정말 먼 사이라 사실 갈 필요은 없다. 그런데 이모의 부탁(to 마미)도 있고 해서 엄마와 함께 가게 되었다. 셀프 스튜디오에 가볼까 ? 우리는 10시 정도에 만나기로 했는데, 결혼식은 오후 4시 40분이었다. 중간 시간이 상당히 비어서 놀 계획을 세웠다. i)나름 꽃단장한 김에 ii)요즘 사진에 꽂혀있기 때문에 iii)엄마랑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여러가지 핑계 삼아 셀프 스튜디오에 가기로 했다. 온기 사진관으로 가보자 마곡 근처에 셀프 스튜디오가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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